세탁기의 고마움^^**(아이들과 함께갈 티켓부탁드립니다.)
이화자
2004.01.28
조회 36

설날을 전후로 매섭게 추워진 한파로 인해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경비실과 관리실에선 방송으로 세탁실 사용을
하지 말라 합니다.
세탁실을 사용하게 되면 일부 세대에서 하수의 역류로
인해 하수가 거실까지 차 오른다는 내용과 함께
오전 오후로 방송을 합니다.

그리하여 세탁기를 사용하는대신
손세탁으로 많은 가족들의 빨래를 하려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화장실에서 손빨래하고.... 쥐어짜고...
그렇게 한후... 커다란 대야를 가져다 놓고 탈수를
하니 손이 여러번 가고 번거롭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나 모른척 하고 사용한다는것은 말도 안 되는것이기에
왜냐면.....
예전에 살던곳이 일층이라서.....
하수구가 얼어 역류하여.......물 퍼내던 그 고생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올라왔던것인데..ㅎㅎㅎㅎㅎㅎㅎ

올해도 추위에..어김없이..그렇게 되었으니....
며칠을 그렇게 힘들게 빨래를 하니...
세탁기가 고마운것을 느끼게 되었죠.

어제 저녁엔 신랑한테 말했습니다.
나 다음에 세탁기 사면..... 존것으로 사겠다고...
그리고 그것은 지금것 보다 훨씬 비싸서 백만원도
넘는다고........하면서~~~~~
그랬더니...........그래라~~하더군요..
근데 그 한마디 (그래라~)가 왜 이리도 좋은지.....

어서 날씨가 풀려서..... 세탁기를 쓸 수 있었음 참
좋겠습니다.

여기보다 더 추운곳에 있으신 분들은
그까짓것 가지고 그런다고 하시겠지만....
불편한 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주절거리다가..........




참 어제 방송을 듣고 친구가 전화했습니다.]
고맙다구.....^^**
저도 고맙습니다....^^**

김우회 피디님....박동숙 작가님....그리고
영원한 오빠(?) 유 영재님.....
늘 기다려지는 방송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화이팅!!!!!!을 바라면서
건강하시길.........







참 저에게 아이들과 함께 갈 수있는
팃켓 부탁 드립니다.
올핸 그 잘들 가시는 스키장도 못 가봤네요....에구~~~~
팃켓 주세요!!!라는 핏켓 들고......
유가방 문앞에서 서 있는 제가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이쁘게도 하고 서 있네여...^^)))
장수는: 울 아이들 셋 (엄만 문밖에 서 있어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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