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의 엽기녀
얼마전 태백산 눈꽃 축제를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좀 시간이 지났지요. 안녕하세요 영재씨 눈썰매장에서는 어린아이가 따로 없더군요. 내일모래 50을 바라보든 육순을 바라보든 어린아이가 따로 없었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탈 까? 걱정을 하며 올라가더니 한번 타고 내려가더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릴적 뒷동산에서 비료푸대를 깔고 타던 생각이 나서 일까? 정말 열심히도 잘타더군요. 한참을 타고 내려오다 길 옆 포장마차에서 오뎅,떢복이,뻔데기,핫도그 각자 자기 입맞에 맞춰 먹고 모두들 국물을 달라고 하는데 어디선가 제부도에 이어 썬패션의 제2의 엽기녀가 탄생하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바로 옥순씨 였답니다. "아저씨 멀국 주세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9명의 입에서 분식물이 하늘을 향해 뿜어댔답니다. 형형색색 하늘에서 이상한 비가 내리더군요.푸하하하 그런데 더 웃긴건 주인아저씨도 멀국이 뭔지 모른다는 겁니다. 영재씨 멀국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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