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통지서를 받아놓은 딸 예림이가 오늘 유치원졸업여행을
1박2일로 떠났어요
세상 참 많이 변했죠?
우리땐 하루코스로 떠나는 소풍은 자주 갔었지만
집아닌 밖에서 자는건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서야
갈 수 있었는데....
엊그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기저귀랑 내의를
빨래줄에 널어놓고 기분이 묘했는데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니....
왠지 내키지 않아 여행가지말고 집에서 그냥 엄마랑
놀자고 달래봤지만 이젠 엄마품보다 친구가 더 좋다네요
섭섭하기도 하구 벌써 이렇게 컸나싶어 대견스럽기도
해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은 되지만
멋진 추억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왔음 좋겠어요
학창시절 수학여행때의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그때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친구들과 즐겨 불렀던 노래가 듣고 싶어요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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