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어도
못 우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울어 줄게
마음놓고 울어 줄게
오랜 나날
네가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 받은
모든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
푸르게 푸르게
내가 대신 노래해 줄게
일상이 메마르고
무디어질 때
새로움의 포말로
무작정 달려올게
-이해인 님-
*쥐꼬리만한 햇살이 귀한 월욜이네요.
다시 한파가 온다니
요번 추위엔 지난번처럼 호접란을 동사 시키는 일은 없도록
잘 단도리하려구요..;
참 나쁜 엄마라고 반성하면서
겨울추위에 지칠데로 지친 아그들을 위로 했습니다.
지금쯤 남도에선 노지의 백 년 동백이
뜨거운 희망에 부풀어 설레는 꿈을 한껏 꾸고 있겠네요.
에공..언제나 그리운 땅 입니다.
세월을 날려버리는 부채가 있다면
팔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팔락팔락~ 부채질하고 싶군요.
부지런히 월말을 향해 달리고 싶은 백마의 마음 ^^;
멋진 일곱빛깔 무지개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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