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이야기입니다.
연애할때 손을 보고 놀랬습니다.
새끼 손가락 손톱만 길더라구요.나머지는 단정하게 하고 다니는데 유난히 긴 손톱을 보고 왜 기르냐고 했더니"코딱지 파기 쉽게"하는거에요.
저 기겁을 했답니다.
그런데 웃긴건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나요.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결혼나고 나서도 기르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그러더라구요.
몇 번 짧게 깎으라고 잔소릴 했지만 소용없어요.
요며칠 전에 보니까 여전히 이만치 길더라구요.
습관이 무서운것 같아요.
이 번 설에 어머님께서 콩나물을 직접 기르셨어요.
물론 사먹는것과는 맛이 비교도 안되지요.
어머님께 콩을 얻어와서 저도 보름때 콩나물을 직접 길러서 무쳐먹었답니다.
안 해본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별로 어렵지는 안아요.
마음놓고 먹을 수 있어 좋답니다.여러분도 편견을 버리시고 한 번 해보심이 어떨런지...
보고 싶다 듣고 싶습니다.
1부에서 들을수 있을까요.
영재의 감성 사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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