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함을 주는 사람
뉴욕 사람들의 말 속에는 힘이 있어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있어.
예를 들어,
자네가 "시골에 가서 자전거를 탔습니다"라고 하면
프랑스에서는 보통 "나도 해 봤어요" 또는
"건강에 좋은 일이죠" 라는 말을 할걸세.
(다 아는 말을 하니 이런 경우에는 더 이상 대화가 이어지지 않겠지)
그런데 여기 뉴욕에서는 뭐라고 그러는지 아나?
"어머 그래요 (You do?)" 라며
의문문과 감탄문이 뒤섞인 반응을 보인다네.
이런 말을 들으면 자네는 신이 나서 한참 동안 그 설명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지.
뉴욕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들을때도 적극적이라네.
이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휘가 달려서 끝내는 횡설수설하게 되더라도
말끝마다 "맞아요, 맞아 (I see, I see)"
"아주 멋지군요 (Fantastic!)"
혹은 "굉장한데 (Great!)" 하며 탄성을 지르기도 해서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말을 굉장한 말로 바꾸어 놓곤 한다네.
이렇게 해서 모임이 끝나고 나면 뉴욕에는
또 한사람의 재미있는 사람,(funny man )이 탄생하는거지.
*상페<뉴욕 스케치>中에서*
친구중에는 늘 이야기를 아주 즐겁게 들어주는 이가 있습니다. <어머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됐어? 정말 굉장한 일이 생겼구나!> <와우~ 정말 예쁜 스카프를 했네.감각이 정말 남달라!> 그런 이와는 어떤 이야기도 오래오래 즐겁게 나눌수 있고 내 자신이 주목받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요. . . . . 늘상,우리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꺼리들을 잘 들어주고 감칠맛나게 엮어주는 친구같은 편안한 마당이 있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언제나 활력을 가져다 주는 Funny Program이길 바래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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