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르 실눈을 뜨고~~~
댕기~~
2004.02.12
조회 80



 


파르르 실눈을 뜨고 푸르게 열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까치 두마리가 새로운 둥지를 만드는지 
열심히 무언가를 물어다 놓는 모습도 보이고
잔잔히 흐르는 하얀 구름의 모습도 보입니다.

노오란 후레지아 달콤한향이 
후~욱 코끝을 스칩니다.
역동의 봄이 날개짓을 합니다.
겨우내 찌들고 무거웠던 것들을 
다 내려 놓고 
내 마음에도 초록빛깔 
새옷을 입혀야겠습니다.

뽀오얀 속살을 내어보이듯 
수줍게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지낼거라고 
마술을 걸어봅니다..

신청곡 올려놓고 신나게 합창 연습하러 갑니다.
행복의 전령사 피디님 손끝에
수리 수리 마수리 주문을 외웁니다. 

권인하/ 사랑이 사랑을
이문세/ 기억이란 사랑보다
조장혁/ 아직은 사랑할 때..
'콕' 찝어 주십사 하구요.....^^*


포근한 하루,상큼한 아침창을 열어봅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