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김범래
2004.02.12
조회 61
어제 아빠가 물으시더군요. 내일까지 등록금 내는 기간이냐고요. 이미 저번주에 동생의 입학금을 납부한 상태라 많이 어려우신가봐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방학 내내 놀지만 말고, 아르바이트 좀 할 것을 괜히 후회만 앞섭니다. 그래도 다음 학기에는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려 해요. 이제 저도 다 컸으니 제 앞가림은 해야죠. 아빠. 잘 할게요. 신청곡은 이수영의 광화문연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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