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다림....
푸른바다
2004.02.13
조회 158
갔다 올께......수고해요

다녀오겠습니다......그래 차 조심하고 잘갔다와

아버님 어머님 다녀오세요...그~~~~~래

엄마 학교 유치원 다녀 왔습니다..그~~래잘 갔다 왔어

여~보 나왔어(실은 결혼 십년차 부부인데도 여~봉 소리는 안합니다^^*)...다녀 오셨어요

우리 이런말 하루에 몇번씩 참 많이 듣고 하쟎아요...
매일 듣고 하는 반복적인 말이지만 오늘은 가만히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네요
다녀오겠습니다....
갔다 올께...
다녀오세요......누군가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고
지친몸 쉴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있고...
아이들에게는 기다려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구수한 청국장 냄새와....
맛있는 밥냄새가 코~~~를 찌를때 회사일에 지친 남편은 기다림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지 않을까요....
일년에 두번가는 친정이지만......
배에서 손을 흔들며 아이들에게 얘기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또~~~올께요...하고 얘기하라고...
부모님은 기다리실 겁니다..저도 물론 기다리구요
여섯식구가 한공간에 살면서....
가끔은 힘이 부치고 지칠때도 있지만......
서로가 기다려주고 기다림을 찿아오고...그게 행복이죠


영재님은 참 행복하실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네시를 기다리시쟎아요
내일도 모레도 누군가가 나를 기다려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힘이 나시죠?....^^*

발렌타인데이가 무엇이길래..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네요
저도 오늘 우리 아이들과....
할아버지..아빠..삼춘에게 줄려고 준비 했습니다
우리 남편 괜챦다고 하지만 은근히 기다릴거에요?...^^*

즐거운 주말 기다림을 찿아오는 가족들을 위해서..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모두 기다리고
기다려줄줄아는 그런 주말 되세요

강수지..보랏빛향기
해오라기..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신청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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