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느낌...
푸른바다
2004.02.28
조회 89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게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문병란...

직녀에게를 고등학교 일학년때 영어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참 느낌이 좋았었는데....
이런 느낌 가져 보신 적 있으세요?..

물미역이나 김을 먹으면서 출렁이는 푸른바다를 느껴 보고..
냉이국을 먹으면서 새싹이 파릇 파릇한 봄 들판을
느껴 보고....
길가에 홀로 핀 꽃 한송이를 보면서 고향을 느껴보고
제비를 보면서 강남을 느껴 보고...ㅎㅎ
느낌 참 좋죠?....^^*

봄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아침입니다
좋은 느낌이 있는 그런 주말 되세요
삼월 일일에는 윤동주.김구.유관순누나를 느끼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목마와 숙녀는...박인희 시인이
활주로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는..김소월 시인이
편지는...윤동주 시인이
송창식의 푸르른날은...서정주 시인이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는...정호승 시인이
썼다네요...시도 좋지만 노래로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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