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의 현실을 참으로 당돌하다 싶을 정도로 뒤끝이 없이
시원시원하게 풀어헤쳐 가시는 그분의 책을 접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언젠가 읽은「빗살무늬 토기의 추억」을 통해 엿볼수 있었던 그분만의 정신세계...
소방관을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재난을 보면 다 도망가는데, 소방관은 달려든다는 것이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지만 요즘 말하는 영재 아니면 창의력이
대단히 풍부한 발상이라고 여겨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만만치 않은 삶을 살다보면 이런 배짱없이 뒷걸음치는 우리 혹은 나
자신이 깊이있게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다 여겨집니다.
전 얼마전부터 가야금 앙상블 사계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소리를 접목시킨 작품이라 하시니 더욱더 관심이
갑니다. 그분의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도와 주십시오...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들러 자주 글은 못 올리나 방송은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즐거운 추억하나 마련해 주심 감사가
되겠네요...건강하십시오...
김훈님의 책을 신청합니다.
김종열
2004.02.27
조회 4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