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님의 책을 신청합니다.
김종열
2004.02.27
조회 43
당대의 현실을 참으로 당돌하다 싶을 정도로 뒤끝이 없이
시원시원하게 풀어헤쳐 가시는 그분의 책을 접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언젠가 읽은「빗살무늬 토기의 추억」을 통해 엿볼수 있었던 그분만의 정신세계...
소방관을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재난을 보면 다 도망가는데, 소방관은 달려든다는 것이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지만 요즘 말하는 영재 아니면 창의력이
대단히 풍부한 발상이라고 여겨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만만치 않은 삶을 살다보면 이런 배짱없이 뒷걸음치는 우리 혹은 나
자신이 깊이있게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다 여겨집니다.

전 얼마전부터 가야금 앙상블 사계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소리를 접목시킨 작품이라 하시니 더욱더 관심이
갑니다. 그분의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도와 주십시오...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곳에 들러 자주 글은 못 올리나 방송은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즐거운 추억하나 마련해 주심 감사가
되겠네요...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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