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지으며 꺼내보는 추억하나..
지금으로부터 몇년전?..너무오래돼나서...
하옇튼 초등학교 3학년때,일이에요
강원도 정선초등학교로 전학갈 일이 있었어요,일년동안.
첫날은 인사를 잘 마치고 아마 둘쨋날이었던거같애요
제 뒤에 문정이,김선주 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제머리를 살짝 살짝 잡아당기며,
야 서울내기 다마내기..너 아주 땡글땡글 하구나 등등..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두주먹 불끈 쥐는 마음으로 나,너희들에게 할말있다며 불러냈죠
그런데 그중 한아이가 너무 예뻤어요
특히 쌍꺼플지지않으면서 긴 속눈썹을 깜빡거리면서 날 쳐다보는데 꼭 인형이 눈 깜빡거리는거같아 끌어안아주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어머 얘 너,
눈이 너무너무 예쁘다 저 속눈썹좀봐..그랬더니,
그애는 오히려 쌍꺼플진 내눈이 더예쁘다며 샘난다는거에요
이렇게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다보니 싸움이 되야말이죠
그 이후로 아주 다정한 삼총사로 일년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며 즐겁게 보냈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웃음지을 일이 꽤나 있었던것 같애요,
두바퀴 덕분에 잊었던 귀한 추억을 잠시 열어보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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