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鄭 雲-
시간을 다한 하루가
노을 속에 묻히고 새롭게
다가올 하루는 동녘 저편의
여명과 함께 이 땅 산하를 밝힌다.
변함 없는 하루의
되풀이에 오묘한 자연의
섭리가 신비롭기 까지 하다.
눈뜨면 어제 처럼 펼쳐지는 또 하루.
산은 산대로
강은 강대로
바다는 바다 대로
계절의 순환 속에서도
어김없이 본래의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다.
자연은 삶을 주고 감동을 주고
진리를 아르켜 준다.
산에 올라 하늘을 보라
바다에 가서 끝없이 펼쳐진 대해를 보라.
우리들 꿈과 용기를 소원했던
저 푸른 하늘과 바다는 오늘도
노을과 태양을 그려 내고 있지 않는가.
그 아름다운 위용과
축복과 그리고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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