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막내 아들이요.
채정이
2004.03.04
조회 45
길고긴 겨울 방학내내 그 흔한 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집에서 잘먹고 잘자고 신나게 놀기만한 제 아들녀석이 학교하루 가고는 "엄마! 나 학교 안다니고 끊을래요"하네요. 힘들고 선생님도 일학년때처럼 너그럽지도 않고 귀찮다네요. 이런 철없는 우리 아들 어떻게 하죠? 길거리에서 껌팔고 거지되면 학교 안가도 된다니까 진뜩 겁먹고 하나님꼐 기도로 약속했다네요. 책도 많이 읽고 훌륭한 사람되서 불쌍한 사람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요. 금반 철이 든 애길하면서 빨리 밥먹고 학교간다네요. 잘먹이고 스트레스 아주고 방학내내 잘키웠는데 또 키번호 1번이라네요.자기반에서 제일 작대요.짱구머리 우리아들 화이팅!((당신은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신청곡으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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