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으로 행복을 사는 법
강승실
2004.03.09
조회 57
어제 저는 외출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꽃을 좋아하기도 하고, 추위 쪼그리고 앉아있는 할머니 안스럽기도 하여 후리지아 한다발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꽃을 투명화병에 꽂아 방안에 두고 내내 행복했습니다. 향기가 어찌나 싱그럽고 투명한지 저의 작은 집이 온통 행복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후리지아 한다발로 전 그렇게 행복을 샀습니다.

신청곡 : 사람과 나무 / 쓸쓸한 연가
제목은 쓸쓸해도 가사는 아름답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