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잘 듣고 있읍니다.
결혼한지 3년 좀 더된 우리 부부.
아이크는 재미에 폭 빠져(올 여름 태어날 둘째 포함)
살고 있읍니다.
제 아내...
아내,엄마,딸,며느리,직장인,학생,임산부...로 하루 하루를
헉헉대며 살아가고 있읍니다.
좀은 안쓰럽기도하고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잘 해나가고 있으니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그 옆에 있는 나...
그런 아내에게 매일 승질만 부립니다.
제가 승질이 좀 안 좋거든요.
맘은 그게 아닌데...
미사여구 섞어가며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싶지만
이 말만 할까합니다.
"사랑하고, 힘내고, 내 승질낼때 넘 맘아파하지마요"
ps: 모처럼 아내와 단 둘이만 서울 나들이를 하고 싶군요.
"박강수"씨 콘서트에 초대되면 안될까요?(토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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