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차안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동 걸고 라디오 on.
93.9 MHz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어 김용신님의 멘트...
그냥 그렇게 귀에 들어오는 것은 들으며
운전하던 중
메트로섹시얼이 어쩌구 저쩌구...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도시 남성을 가리키는 말로
남성성과 여성성이 각각 강한 색채를 드러내면서 한 사람 안에
동거’하는 메트로섹슈얼은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中性)’ 이미지와는 구별된다...
메트로섹슈얼이 남성성과 여성성을 허무는
긍정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cbs에도 그런 분이 계신다고 할때만해도 관심밖이었는데
느닷없이 4시부터 6시까지
이 대목에서 귀가 번쩍....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디제이님이 메트로섹시얼한 분이라고 소개하시던데...
김용신님의 앞자리에 앉아 계신다며
원색의 티셔츠나 꽃무늬 남방
그리고 엄청 신경 쓴다는 피부 미용...
다 맞는 말인가요? 디제이님.
맞든 맞지 않든....
아침부터 반가운 분의 이름을 듣게 되어 출근길이 훨씬 즐거웠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아무렇게 사는것보다는
자기 계발에 힘쓰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리며
책 선물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코맙습니다.
metrosexual 한 그 남자
최미란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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