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노래들...
미영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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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대문간에서 '미영아 노올자~'하고
불러내 준다면 좋겠어요.
그럼 나는 '누군데?'하고 괜히 뜨악해하며 문을 열고,
그럼 친구는 '야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집에만 있냐?'하고
내 손을 잡고는 자기 가고싶은대로 오후내내
나를 끌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초침움직이는 소리만 들려오는 고요한 오후...
노래나 들어야지...
송창식-선운사/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창고-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최성원-제주도 푸른밤
김현철-춘천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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