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핫팩을
서월선
2008.01.16
조회 59
영재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척이나 슬퍼요
일자리를 잃어서 고용보험센터에 다녀왔거든요
날씨도 무척이나 춥고
기분이 씁쓸하구요
군대에 가있는 아들들한테 핫팩을
보내준다는 말에 이렇게 부탁을 합니다
가끔 전화가 오는데 춥냐고 물으면 엄마인제가 걱정할까봐
안추우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아들 홈피에 들어가서 사진올린것보니까
힘든훈련받고 눈을 치우는 사진이 올라와있어서 제마음이 찡
하더군요
강원도 철원에 있어서 날씨가 무척이나 추울겁니다
눈도 많이 온다고하던대
엄마인 제가 방송을 통해서 선물을 보내면 우리아들 참 행복할겁니다
우리아들 이번겨울에는 따듯하게 보낼수있도록해주세요


우편번호 296-849
강원도 철원군 자등5리 사서함107-5호
34단 정비대대 근접지원 3중대
일병 이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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