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경언니!
언니 다니는 교회 말이에요.
거긴 점심밥 줘요?
반찬은 뭐가 나와요?
그것 물어보려고 불렀지.
열심히 병간호하고 피곤할텐데
언니의 수다에 잠이 확 깹니다.
언니, 진정 아직도 저를 모르시겠어요?
저는요, 제가 한번 좋으면 끝까지 좋아요.
그리고 그까이꺼로 분노할 주경언니였으면
내가 언니를 따르겠어요?
주경언니 맘 다 아니까, 열받지 마셈요.
주경언니, 자기전에 내가 지금까지
외운 주기도문 외워볼테니까 잘 들어보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도 감사하나이다.
어제처럼 일용할 밥을 주시고
축복과 사랑을 주시니
만물이 태평하사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나사오며
또~~~ 휴~ ㅋㅋ
모르겠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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