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추위가 조금 풀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눈이 오네요~~
저의 사연은 제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어렸을때는 작은도시에 살았습니다~
여자아이 치고는 장난이 심해서 항상 부모님께 선생님의 전화가 갈 정도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많이 혼나기도 하고 제가 아주 어렸을때는 2층깡패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여자아이가 조신하지 못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워낙 쾌활을 넘어선 성격인 저는 기 죽지 않고 항상 아이들을 선동해서 같이 놀러 다니곤했습니다~
항상 즐거 듣는 가요속으로에 보고싶은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가 이벤트로 올라왔고 거기다 사연 주제를 보고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겨울마다 눈이 녹아 얼음이 얼어 붙으면 생각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를 유난히 잘 따르는 아입니다~ 저 보다 2살이 어린데 지금도 저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아이랍니다 ^^
초등학교 시절 강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친구 여러명이랑 그 동생이랑요~ 함께 강이 얼아 붙어서 거기 위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몇번을 넘어지면서도 웃으며 놀았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놀이라서 해가 지도록 스케이트랑 썰매를 타면서 놀았는데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 집으로 가려고 이제 강을 나오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모래밭으로 나가고 저도 나가려고 하는데 2살 어린 동생이 저기 멀리서 천천히 걸어 오는거에요 ㅋㅋㅋ 친구들이랑 기다리기 지루해서 어름판위에서 쿵쿵 뛰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빠직~~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쫘악악악~~ 소리와 함께 금이 가면서 그 금이 그 동생에게 가더라고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강 얼음이 살 얼음이였던거에요 ㅠ.ㅠ 그래서 그 친구는 양 다리가 쫙 벌어지면서 어어어~~~ 언니 살려줘~ 를 외치더라고요.. ㅠ.ㅠ 깊지 않은 곳에 빠져서 다행이지만 어린 저희는 놀라서 119도 부르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ㅠ.ㅠ 그날 부모님에게 얼마나 혼났던지.. 그래도 그 동생의 부모님과 그 동생을 괜찮다고 해줘서 참 고마웠어요~~ 어린 나이에 정말 무서웠어요 그 동생이 잘 못될까봐요 ㅠ.ㅠ 그 다음부터 그 동생이 절 피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지금도 둘도 없는 사이랍니다^^
가요속으로 덕분에 오랜만에 옛추억을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뮤지컬을 좋아하는 동생 미나이와 꼭 이 뮤지컬을 보고싶네요~~~~ 영재님 뽑아 주실꺼죠?^^ 오랜만에 언니 노릇해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참 그 동생이 공부하느라 바빠서 2월 3일 7시 공연을 신청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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