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영재님? 손안의 작은전화 끝번 5668...입니다.
제가 8살때...
충남 공주군 신풍면 원골이라는 아주 작은동네에 살았는데요~
논에서 오빠와 오빠친구.그리고 저..셋이 썰매를 타다말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저는 논위의 두덩에 올라갔고 높이가 좀 있었어요.
그 어린나이 키높이정도? 오빠와 오빠친구는 썰매를 타고 밑에서 놀았죠. 오빠친구가 썰매가 실증이 났던지 갑자기 제게 얼음을 받아보라고 썰매 꼬챙이로 꼭꼭 찍어서 얼음을 깨고는 깨진 얼음을 제게 던졌어요. 얼음을 몇번 던졌는데 첨엔 몇번 받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놀다가 실수로 제가 그만 얼음을 못받고 그 얼음이 제 양미간을 세로로 콕 찍어 금새 제 얼굴과 옷등이 피로 얼룩지고 말았어요. 줄줄 흐르는 피를보니 어린제가 얼마나 놀랬겠어요.순간 엉엉 울었어요.
열살짜리 두 오빠들은 바싹 긴장을하고 쩔쩔맸죠.
그상황에서도 눈은 떠지는지 울다가 잠시 눈을떠 앞도 보고 안도하고..제 울음소리를 듣고 엄마는 놀라 뛰어오시고 제 상태를 보시고는 다시 잠시 집에 들리셔서 손에 무언가를 들고 오시더군요.그러더니 허겁지겁 제게 허연 무언가를 발라주시더군요.영재님....그 허연게 뭔지 아셔요? 하얀 붕대도 아니고...하얀색 럭키 치약였답니다. ㅎㅎㅎ 아련한 기억에 럭키치약을 바르고 대충 지혈을해 읍내 병원가서 몇바늘 아주 아프게 꿰매고 온 기억이...있답니다.요즘같음 바늘이 얇아서 덜 아팠겠지만 휴휴...어린나이에
봤던 굵은 바늘..치약...얼음조각...양미간의 상처(지금도 남아있죠.)..이천희...(그때당시 제게 얼음을 던졌던오빠..이일 있은 후 연락 두절..제가 얼마 지나 전학갔거든요.)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
노틀담 파리...
이 공연 넘넘 보고싶어요. 이 새벽까지 잠못들고 아주 아주 느린 컴...다운도 잘되는 컴에 여러번 재도전하는거여요.
영재님...방송....맘이 행복할때...괴로울때....아플때...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싶을 때....매일 듣고 치유받고 위로받고
있어요...
신청곡은 서정아님의 쏩니다...사랑의 말...룸바음악인데...그것도 좋고....암튼 다 좋아요...^^ 편하신곡 한곡...부탁드려요.
매일~~감사합니다.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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