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겨울하면 벙어리장갑의 따뜻함이 생각나요~^^
이효정
2008.01.26
조회 24
어린시절 겨울하면 생각나는 기억은...벙어리장갑입니다!!
엄마가 뜨개질 실로 벙어리 장갑 양쪽을 연결해주셔서 항상 목에 걸고 다녔었는데요...^^
눈오는 날이면 그 벙어리장갑을 끼고 학교운동장에 가서 언니들과 함께 눈싸움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많이 추워도 동상 걸리지 않는데...어릴땐 동상도 자주 걸려서 언니들과 방안에서 세수대야에 뜨거운물 담아 손 녹인 기억도 있네요...ㅋㅋ
지금은 벙어리장갑을 착용하고 다니기엔 나이을 많이 먹은지라 벙어리장갑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요, 가끔 옛날 생각하면서 조카들의 작은 벙어리장갑을 억지로 끼어 본곤해요....^^;;;
벙어리장갑의 촉감을 좋아하거든요....^^보들보들한 털이 참 따뜻해요...
그리고 사연 적다 생각났는데요...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전라도 시골에서 지냈는데요...시골 집앞에 시냇가가 하나 있었어요...
겨울이면 그 시냇가가 얼어서 그곳에서 썰매를 탔던 기억도 생각이 나네요..^^ 언니들이 냇가 안쪽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면 얼음이 단단하지 않아 빠진다고 해도 언니말 안듣고 가다가 얼음이 깨져 다리 한쪽이 빠져 신발이 젖었다고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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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눈오는밤 신청합니다~~^^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노래인듯해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1월 31일로 티켓도 함께 신청할께요~~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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