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내와 작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바쁜시간에 그냥 느긋한 아내가
못마땅하더라구요..
아빠의 화난 목소리에
어린아이도 아는지 침묵을 하더라구요.
흠..아이는 작은 어른이라고 하더니
정말인것 같아요..
직장으로 가는 아내에게도 그냥 무뚝뚝하게
해서 보냈습니다.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하루종일 일이 잘 잡히질 않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아내에게도.그리고 우리 꼬마에게도.
아내에게 문자도 보내고
이렇게 자주 듣는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남깁니다.
퇴근길에
아내와 함께
이태원의 '그대'를 듣고 싶습니다.
아마 차 안이 되겠네요..
2부시간이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가능하다면 그대라는 노래속에서
서로의 행복한 미소를 볼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늘 좋은 음악..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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