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명절 잘쇠고 돌아왔네요..^*^..
유연희
2008.02.08
조회 28
"에고 허리야~
영재님!설 잘쇠고 집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형제들 만나 실컷 즐기고?! 차에 오르니 늦은 오후 5시.
제일 먼저 라디오를 켰네요.93.9
어김없이 흐르는 영재님의 목소리.반가운 마음 전하려 문자를 넣으려 하니 전원은 꺼져 버리고...;; 집에 오는 내내 눈감고 음악 들으며 이생각 저생각 하며 왔네요~

저희 시댁은 6남매.서울 근교에 사시기 때문에(저희가 가장 멀죠..용인)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더라구요~
셋째 형님네만 좀 형편이 어려워져 다들 걱정이네요.
겨울이라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몇 달전부터 야간에 박스를 주우러 다니신답니다.
아이가 셋인데 큰애는 올해 대학에 입학을 하고,중학생,그리고 막내가 이제 네살이니...형님은 강남쪽으로 파출부일을 다니시고,아주버님은 궂은일도 마다않고 하시고 있네요.

그래도 가족 모두 두터운 신앙에 의지하면서 꿋꿋히 힘든 생활을 이겨나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렇게 힘들때 형제들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참으로 고마운가 봅니다.올해에는 샛째형님댁에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영재님...봄내작가님!
생방송때문에 마음 편히 명절도 보내지 못하시니...
괜스레 미안해지네요.
어쩌면 주는게 더 큰 행복이라잖아요.
저희는 따끈따끈한 생방송 들으니 좋기만 합니다.
아마도 청취자 모든 분의 복을 한아름 받아가시는게 더 큰 축복이 아닐런지...
영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가속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곧...유가속 가족들의 반가운 이름들 뵐 수 있겠죠?

*신청곡
해바라기"모두가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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