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한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다른해보다도 훨씬 빠르게 지나가 버린 2008년도의 느낌
왜 그랬을까요?
별로 남는 기억이 없기 때문이죠~
한일도 추억도 없이 휙!~하고 지나가 버린것 같아요..
연초에 맘먹은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도 하지 못했으며
부모님한테 자식으로..형제들에겐 형,동생으로써 제역활을
잘하지 못한거 같네요,.,
특히 연로하신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지 못하고
고민거리만 안겨드리고 있어서 정말 불효자인거 같아요..
일흔여덟이 되시는 아버지와 일흔다섯이 되시는 어머니
젊었을적 그 엄하고 무섭던 패기는 다 없어지시고
이젠 자식,며느리들 눈치를 보면서 행여나 자식들에게
누가 될까바 집안 애경사에도 자식들한테 고향으로 내려오라
하시지 않고 힘드신 몸으로 직접 자식들이 있는 서울로
올라오시는 부모님..
성치도 않으신 몸으로 아직도 손수 농사를 지어
그 무거운 짐들을 양손 가득 들고 올라오시어
자식들에게 나눠 주시고 손주 선물 잊지 않고 챙겨 오시는 부모님.
아무리 부모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하지만...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제게는 저의 부모님처럼 가여운분들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로부터 십여년후에 저의 집으로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저의 어머니 빈자리를 채워 주시고
아버지의 든든한 파트너로 시골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지금의 어머니..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님이 계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머니!아버지!! 이제까지 단 한번도 하지못한말..
2008년도가 지나기전에 라디오를 빌어서 꼭한번
하고 싶네요..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최해영;그것은 인생 .
정수라;아버지의 의자.
지오디;어머니와 고등어
Mother Of Mine - Jimmy Osmond
Anak - Freddie Agu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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