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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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꿈음의 추억으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김연옥
2008.12.31
조회 33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매일 재택근무 한다고 힘들어 죽겠다면서
하소연 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윤희씨의 고운목소리로 위로해주시고..
좋은 노래도 들려주시곤 했었지요..

일 그만두고.. 다시 아이키우는 엄마의자리로 돌아가.
늘 아이와 쿵딱거리면서 살았네요..

가끔은.. 이틀안감은 머리를 보며..
세수를 까먹고 지내는 하루를 보며..
무릎나온 추리닝바지를 보며..
또 아줌마로 돌아왔구나...하면서 한숨도 쉬지만..
그런 꼬질꼬질한 엄마를 보면서도 ..
쎅시하다고 말해주는 .. 아들녀석때문에 요즘 정말
살아가는 맛을 또 맛보고 있었습니다..

그 틈에 꿈음을 잊고 지낸 아주 나쁜 청취자가 되었네요~ 흑..

그래도.. 올 한해.. 작년에 꿈음에 쓴 러브레터 덕분에
일등해서 우리부부에게 근사한 커플링을 끼워주셨고..
힘든 훈련가서도.. 제 대신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셔서..
부대원들에게 가장 행복한 남편도 만들어 주셨고..
제 기념일도 모두..축하한다면서 ..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셨던 꿈음..

늘 전 받기만 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올 한해.. 저에게 있어.. 가장 살아있는 냄새를
보여줬던 좋은 프로그램이였네요..

고맙습니다.. 저라는 사람도...가장 빛날수 있다는걸 보여주셔서요~

자주 못왔는데.. 올해 마지막날엔.. 꼭 윤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찾아왔네요..

꿈음가족 분들..그리고 윤희씨..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엔... 더 많은 행복과 웃음을 갖을수 있는 모두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신청곡.... 요즘 리메이크된...윤상의 너에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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