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출산예정일인 예비맘입니다. 애기가 많이 내려왔다고,
12월을 넘기려면 가만히 누워 있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도 불구
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는데.. 글쎄, 하루 이틀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초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 진료을 앞두고, 곧 아기를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남편은 야근한다고 아직 퇴근 전이고, 출산 후 산후조리중에
곧 구정이 다가올텐데.. 갑자기, 엊그제 만두를 먹고 싶어하던 남편이
생각나서, 야밤에 혼자 만두소를 다지고 있습니다.ㅎㅎ
갖가지 재료를 쫑쫑 썰면서, 아기를 기다리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남편이 회사에서나, 아님 퇴근 길에 같이 이 방송을 듣고 있길
바랍니다.
작년 (아니 2007년이면, 이제 재작년이군요ㅎㅎ) 5월, 결혼식장에서
프로포즈를 하며..ㅋ 남편이 불러줬던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신청합니다.^-^
앗, 방금 이오공감 노래가 나오네요..
그렇다면ㅠ.ㅠ
Superwoman-Karyn White
Be Be Your Love-Rachael Yamagata 신청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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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기다리며, 만두를 빚습니다.^-^
이승은
2009.01.02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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