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대학교 졸업을 앞둔 여대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대학교에 오면서부턴 라디오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엊그제 문득 라디오를 틀고 이곳 저곳 주파수를 돌리다가, 잔잔한 윤희언니 목소리를 듣고 꿈음의 애청자가 되어버렸어요.
어제 이소라의 <제발>을 신청하면서, 저를 두고 옛 여자친구에게 가버린 그 분을 잊겠다고 결심했는데..한 시간을 기다려도 신청곡이 나오지 않아 실망했거든요. 그런데 잠이 들려고 할 때쯤 노래와 함께 사연이 나와 너무 기뻤어요. 라디오 같은 방송에서 제 사연을 써본 것도 처음이고, 그게 방송된 것도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서..모바일 사연을 보내며 울적했던 마음이 어느새 달아나고 팔짝팔짝 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지요.
아직도 마음은 정리하지 못했지만, 차차 괜찮아지겠죠?
그래서 오늘은 조금은 힘이 날 만한 노래를 신청하려 합니다.
꼭 틀어주세요!
스스로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엠씨몽의 <죽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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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발" 듣고 힘을 내게 되었어요.
이한솔
2009.01.08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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