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한달하고 이틀 된 새댁이랍니다.
오늘은 신랑이 회사 회식때문에 많이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꿈과 음악사이에 청취하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낮에는 날씨가 너무나 좋아 모든 방의 창을 열고 대청소와 밀린 빨래를 하고, 밤엔 모든 불을 다 끄고 라디오만 켠채로 한달여의 신혼생활을 되새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신랑한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단 생각이 번뜩 스쳐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
실은 우리 신랑한테 꼭 한번 라디오에 신랑을 위해 사연을 올리겠다고 약속 했거든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신랑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윤희님...
우리 신랑한테 전해주실래요~
우리 결혼한지 이제 겨우 한달 밖에 안지났지만, 그래도 연애 할때보다도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오빠 모습이 너무 좋고 고맙다구요~
결혼하자마자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서, 요즘 새벽 같이 출근하랴 늦게까지 야근하랴 많이 힘들텐데,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어색하게 " 여보~~~"라고 불러주는 우리 신랑~~~
여보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얼른 들어와요~ 보고싶어요 ㅎㅎㅎ
신청곡 이선균의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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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서연숙
2009.04.09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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