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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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HYH'S DWM
이강호
2009.04.21
조회 37
어제 비는 머리만 간신히 가려주고 옷은 온통 젖게 만들더니,
오늘 바람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셔츠바람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 돌아오는데 으시시 하더라구요.
우아기를 입은 사람들도 덜덜덜 하던데.
회사동료들과 가볍게 점심에 낮술 한잔 하고 들어오는데 결코
춥진 않았지만 사무실 들어오니 그몇잔의 앨코홀도 바람에 날려
다 날라갔죠.

퇴근 준비하며 뒤돌아 창문밖 북악정 정상을 보니 제법 깔끔 합니다.
내일은 보다 더 선명한 윤곽을 보여 줄 기세 입니다.

4월도 얼마 안남고 3월만큼이나 건성건성 지나고 계획은 지연되고.
5월을 엿보고 있지만 첫주부터 놀자판에 중순엔 섬으로의 야유회가
있고, 언제 일 좀 열심히 해보나 반성하며 퇴근준비 중입니다.

꾸물꾸물한 날씨가 저를 집으로 바로 보내줄지 아직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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