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소 도데의 '별'에 나오는 목동과 스테파네트의 소박한 사랑을 꿈꾸며 결혼한지 그 새 8주년이 되었네요.
아내 몸이 좀 힘들고, 저는 어제 회식에서 과음을 한 탓에 둘 다 골골한 기념일이었지만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조그만 케익에 촛불 붙여 자축하며 마감하고 있습니다.
꿈음에서 축하메시지 받으면서 두 손 꼭 잡고 잠들고 싶네요.
신청곡은 신해철 님의 '일상으로의 초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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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8주년이에요.
유석용
2009.04.22
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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