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딸래미를 둔 맘입니다.
어제 보통의 일상과는 다르게 딸아이를 일찌감치 재우고 정말 한가롭게 꿈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방송이었는데 얼마나 벅차고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에 소중하게 느껴지던지요..
6년차 엄마로서 나자신을 돌아볼 여유없이 하루하루 딸아이 뒷바라지에 살림에 남편만을 보고 살아왔는데, 내안의 본성이 꿈틀거리더라구요.
그래 나도 엄마이기 전에, 아내이기 전에 나!! 여자였구나.
왜이렇게 김범수의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을 듣는데 가슴이 쿵 울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나를 잊고 지냈구나. 가끔은 이렇게 내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됐네요.
일깨워주셔서 너무 고마운 방송이네요. 앞으로 애청자될께요^^
지금 남편과 딸아이는 곤히 잠들어있고 창밖으로 보이는 불빛과 간간히 지나가는 자동차에..모든게 참 평화로운 밤입니다.
좋은 일 많이많이 생기는 우리네 일상이 되길 바라며
서영은의 그사람의 결혼식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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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아닌 여자였네요^^
서유진
2009.05.2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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