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꿈음지기~규찬아저씨
김현정피디님~이은영작가님~
탈그락탈그락~
저녁밥이 되는 소리가 거실가득 울려퍼지는
저녁시간입니다.
점점 낮이 길어지는가봐요.
며칠전까지만해도 이 시간대가 어둑어둑 해졌던것 같았는데..
퇴근길 차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짧은 거리임에도
너무따스해서 잠을 솔솔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내려서 집까지 칼바람이 쌩쌩..
내일은 더욱더 추워질꺼라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는 금요일 리퀘스트를 일부 청취하고
극장으로 마지막회분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제목은 신석기 블루스
엘리베이트사고로 사람의 혼이 뒤바뀐..
이성재님..김현주님..까르르르 웃음을
극장안에 가득채우고 준비한 휴지로
눈물도 살짝 닦으면서 올해의 첫 영화를
신석기 블루스로 테잎을 끊었답니다.
신석기 블루스에 나온 음악으로 노래신청하려구요.
아~옛날이여...............이선희
새들처럼..................변진섭
저녁시간에 듣는 새들처럼은 어떨까요?
꿈음시간에...
어제는 올해 가정심방예배를
오늘은 속회예배를 목사님을 모시고 드렸어요.
올한해도 내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행복한 주일되세요~
꿈과음악옆에
꿈과음악앞에
꿈과음악뒤에
꿈과음악사이에
이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듣는 프로그램은
꿈과 음악 사이에 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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