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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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
달팽..
2005.01.11
조회 27
병원갔다가와서 회사가기전에 잠시 들렀어요.

계획을 세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니였는데요. 규찬님...엥...
누군가로 부터 어떤 말을 듣고 마음에 커다란 바위가 쿵하고 떨어졌거든요.
그 바위 밑에 깔려서 밀어내려 애쓰고 생각하느라고 새해기분도 제대로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새로운 해인데 마음만이라도 새롭고 가벼워야 하잖아요.
사람의 마음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건데 누군가가 그 힘으로 움직이려 할까봐 잠시 두려웠어요.
요즘 세상에 무서운일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사람이 무서워지네요. 그러면 안돼는데..
따뜻한 음악이 듣고 싶은데 생각이 나질 않아요...
어떤 노래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질까요?


참..클럽신청은 언제까지 받으시는거에요?
저도 가보고 싶으네요.
수요일이라면...
다른날은 다 야근을 하지만 수요일은 야근을 안하거든요.
혹...아직 자리가 있다면..제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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