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부 아저씨께서 저희집에 오셨답니다..선물 꾸러미 두개를 들고서.... ^^
사실...저번에 반송된 선물은 거의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선물까지 전해주셔서 정말 너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갑자기 씨디 여섯장이 생기니....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저의 불찰로 인해 번거롭게 해드려서 은영작가님께 정말 죄송하구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사히(?) 제 손에 선물을 쥐어주신 꿈음에 감사하구요~~ ^^
좋은 음악...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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