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꿈음지기 규찬님..
오늘아침출근길 비가 내렸어요.
해가 뜨지 않아서 어둑컴컴한 하늘을 보면서
비내리는 출근길이였어요.
이비가 눈이였으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사무실출근하고 업무시작즈음 비가 눈으로 변신~
펑펑 눈이 내렸어요. 정말 오랫만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햇볕은 쨍쨍이랍니다.
오전에 열심히 내린 눈들은 그늘에서만 살짝
반짝일뿐 다 사라지고 말았어요.
퇴근하면 눈을 배경삼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아쉬움만 가득하답니다.
저도 미니홈피가 있어요.
도토리로 사는것은 음악이랍니다.
미니룸을 꾸민다거나 다른곳에 투자는 하지않고요.
음악을 사는데 주로 사용한답니다.
정말 가을되면 도토리 가득 따다가 충전만땅해야겠어요.
좋아하는 음악들 많이 많이 살수있게요.
홈피속에 내 음악들을 공개합니다.
1. 새벽그림 - 토이
2. 좋을텐데 - 성시경
3. 골든 글러브 - My Aunt Mary
4.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유재하
5. 바보같은 미소 - 장윤정
6. 가족 - 이승환
7. 나만 시작한다면 - 이오공감
8. 괜찮아 더 필름 - The Film
9. 미장원에서 - 박정현
햇님이 방긋웃는 사무실에서...
행복한 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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