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하신 말이 넘 좋아서요.. 결국 사랑이라는 말.. 그 생각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느닷없이 사라져버리는 때가 있는데,, 규찬님이 또 말해주니까,, 넘 좋아요..^^
이병우님 콘서트에 간 적이 있는데요..
씨디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좀 길지만..
우주는 넓지만 우리가 숨쉴 수 있는 곳은 그리 넓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린 참 가까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당신과 저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물질이 분해되고 또 분해되어 더 이상 당신과 저의 존재가 아니게 되어도 우주를 떠도는 그 무엇이 되어 우린 또 다시 서로 흡수 될 것입니다.
참 멋진 분이죠? 이병우님..
언젠가는 규찬님과 꿈음 듣는 분들도 어떻게 서로의 부분을 이루어 갈지도 모르겠어요 ^^ 다음엔 지구별이 아닌 저 멀리 우주 어느 행성에서 만날까요?^^;;
오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기다려줄 줄 아는 게 사랑의 힘이다.호호.
신청곡 있는데,, 이병우님 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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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금요일도 같이 하네요 ^^
알콩
2005.01.28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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