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규찬님방송 곡들이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 편이지만
막 '들어야되!'이러면서 챙겨듣진 않았거든요?
근데 어제 빨리 자야되는데 할 일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그냥 자버릴 꺼라고 투덜거리면서 누워있는데, 처음듣는 문라잇클럽의 라이브는 정말 저를 감동시키고도
남았어요.말로님의 첫 라이브부터 시작해서 연타(?)를;;
그 날 처음 읽기 시작했던 예술사이야기서 반룬아저씨
의 마음을 알 것 같더라구요.
휴우~ 글서 오늘 다시듣기로 들을라그랬는데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내일 찾아 오렵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