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규찬님 저는 이현주라고해요.이강일 누나 이현주요.
사실 동생이 해병대를 지원해서 군대를 갔거든요.. 몸도 안좋아서 병원에도 입원하고 그랬던 녀석인데 그래도 남자라고 해병대에 지원해서 지금 백령도에서 근무를 서고있어요.사실 2월 7일이 생일인데 제가깜빡하고 있었어요..
사실 겉모습은 쳐다만 봐도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좀 무섭게 생겼는데 하는짓은 아주 애교덩어리라서 엄마가 많이 허전해 하시거든요.^^ 엄마와 헤어지던날 뒤돌아서 혼자 눈물을 흘릴정도로 또 감수성도 풍부해요..-별로 안어울리지만..-_-;;
제동생 생일 좀 축하해주세요.이등병이라 제대로 몰라서 많이 고생하겠지만 제동생좀 예쁘게 봐주세요.백령도 62대대 7중대 고참님들~~
규찬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동생은 철모에 5136이라고 써있는 아이랍니다...
신청곡은 지오디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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