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비가 또 오네요.
휴가 잡아놓은 날짜는 다가오는데
뒤늦은 장마때문에 조금은 불안해져요.
그나저나 이번 휴가는 두아이중 하나만 뎃구 가야할것 같아요.
중3인 아들이 학원을 도저히 빠질 수가 없다네요.
여름방학이지만 아침 9시부터 밤7시까지 수업이 진행되기때문에
하루만 빠져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대요.
종합반 학원 들어간지 얼마 안돼서
방학때도 그렇게 수업이 빡빡한지 몰랐기에 미리 팬션 예약을 해놓았거든요.
휴가를 취소할까 하다가 아들녀석만 두고 딸과 신랑. 그리고 저만 가기로 했어요.
학원수업때문에 우리만 가라해놓고도 속상해할 줄 알았는데
아들녀석.....아무도 없는 집안이 자기한텐 진짜 휴가라며
오히려 넘 좋아하는 모습에 좀 서운해요.
엄마가 최고인줄 알고 저만 바라보던 때가 바로 엊그제인데 말이죠 ㅎㅎ
이젠 조금씩 제 마음에서 독립을 시켜줘야 할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엄마 불러대는 막내의 재롱에 아주 많이 행복해야겠어요.
비가 멈춰줄까요?
직업상 비오면 발만 동동 구르는데 발 동동 구르다 발병나기 직전이에요ㅜ.ㅜ
윤희씨 방송 끝나고 운전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내일도 반갑게 뵈어요^^
신청곡. 아들녀석이 이노래만 불러요.
이루 - 까만 안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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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조윤성
2008.07.25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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