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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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세요" ♣-
김경태
2008.08.03
조회 32
,·´″°³о♤ "꿈과음악사이에"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о³°″´·, 나뭇잎이 흔들릴 때 가만히 그 속으로 따라가 본다 이파리가 흔들리기까지 먼저 가지가, 줄기가 뿌리를 묻고 있는 저 땅이 얼마나 많은 날을 삭아내려야 했는지 가볍게 흔들리는 것 뒤에는 언제나 아프게 견딘 세월이 감춰져 있는 것을 푸르게 날을 세우고 있다고 외로움이 없었겠는가 허공으로 길 하나 내기 위해 초승달 돋은 하늘에 가슴을 풀어놓고 얼마나 몸서리를 쳤는지 돌아앉아 숨 고르는 소리에 발 아래가 술렁거리고, 서쪽 하늘로 수만 마리의 새가 한꺼번에 날아오른다 그러면서 나무는 제 한숨을 나이테 속에 꼭꼭 태워 넣고 섰을 뿐 -* 김점순님의 ‘나무는’ 이라는 시 입니다 *- 사람마다 아픔을 드러내는 방식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온몸을 흔들며 울어대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안으로 안으로.. 슬픔을 삼키기도 하지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아프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힘들게 견딘 세월을 나이테로 새기며 제자리를 지키는 나무처럼.. 모두가 그렇게 묵묵히 서 있는 게 아닐까요? 여기부산 해수욕장엔 많은인파로 여름을 만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쪼봐~~요 ,,,♡ 수고하세요 ♡,,, Rondo Veneziano - Venezia Notu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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