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나물 씻다가 윤희씨가 다들 떠나서 게시판이 한산하다고 하셔서,
그렇지 않다고, 여기 이렇게 듣고 있노라고 알리려고 얼른 들어왔어요.
그리고 전에 조카딸이 단기 연수 마치고 오면 줄 선물로 정신적, 물질적인 것 중에서 하나 마련하고 싶다는 제 사연 기억하세요?
고심끝에 준비했어요.
정신적인 것으로 조카가 원래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려다 불문학으로 바꾸었기에 고고학에 관한 책 한 권,그리고 뮤지칼을 좋아하기에 뮤지컬 영화 디브이디를 마련했답니다.
물질적인 것으로는 화장품을 마련할까 하고 있고요. 여기다 먹을 것까지 챙기면 좋겠는데,아직 종류를 정하지 못해 머리를 좀 굴리고 있어요.
글쎄요. 선물이란 예기치 못하고 있다가 받는 사람도 즐겁지만, 그런 걸 상상하며 준비하는 사람 역시 행복한 거 아닐까요?
다시 콩나물마저 씻고 당근 썰며 들을게요.신청곡으로는 서영은씨 노래 중 어느 것 하나나, 아니면 조카가 좋아하는 이상은씨 노래 중 하나를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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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들어왔어요
정현숙
2008.08.14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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