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시골 부모님께 전화가 뜸했었습니다.
방금 전 전화 드렸더니
아빠의 근심어린 음성이 가슴을 울리네요.
친정 엄마가 당뇨가 있는데 요즘에 손에 열이나고 다리도 아프고
어디 한군데 아프지 않은곳이 없다고 하시며
걱정스럼 가득한 음성이 기운이 하나도 없으신 아빠..
아빠의 음성을 듣자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당장 달려가 어떻게 해 드릴수도 없고
또 간다해도 제가 어떻게 낫게 해 드릴수도 없으니
그저 기도만 묵묵히 합니다.
엄마, 식사 잘 하시고 씩씩하게 우리 이겨내요.
부디 연로하신 우리 부모님 지금처럼만 건강 지켜내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시기만을 기도합니다.
신청곡 : How deep is your love - Ta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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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신미라
2008.08.27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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