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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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
김혜영
2008.09.04
조회 30
안녕하세요..^^
열시가 되면 잔잔한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꿈음을 틉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하루를 정리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처음 문을 두드립니다..
항상 좋은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9년전 오늘(9월5일) 저희는 결혼을 했습니다..
어느새 9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아들녀석이 생기고..아담한 저희 집도 생기고..
주변에 좋은 분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직도 남편의 옆모습에 가슴이 떨리고..
손잡고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저녁시간 라디오 들으며 지나간 이야기를 하는것이 즐겁습니다..
저는 부족한 아내입니다..
야무진 모습보다는 항상 부족한 모습을 들키죠..
그 부족함을 남편은 대신 채워줍니다..그런 모습을 귀엽다고 해주기도 하구요..
저보다 한살이 적은 남편은 오히려 오빠처럼 저를 지켜줍니다..
대학때 좋아했던 노래들이 나오면 서로 기뻐해줍니다..
당신 첫사랑 만날때 유행했던 노래다..놀리기도 하구요..
완벽한 사람들이 만난다고 완벽한 사랑을 할 수 있는것은 아닌가봅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많은것을 깨닫고 더욱 사랑이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알차게 채울수 있도록 꿈음에서 힘주세요..
신청곡은..
성시경의 `두사람`
에코`행복한 나를 `입니다..
부탁드릴게요..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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