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아내와 네살된 큰아들과 침대맡에서 꿈음을 들었었는데
오늘은 따로이 들어야 하네요...
9월8일 아내가 둘째 아들을 낳았거든요...
아내는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꿈음을 듣고 있겠죠?
아내가 둘째를 가졌을 동안 '힘들지~ 사랑해~'라는
말을 쑥스러워서였는지 잘 해주지 못했어요.
언제나 마음 속으로만 안쓰러워하고, 고마워하곤 했었죠.
아내가 출산의 힘겨움을 시간을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기도 하고, 사랑스러웠어요.
그 마음을 떨어져 늦은 밤을 보내는 이 시간에
아내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지난 열달동안 정성스럽게 아이를 보듬고, 건강하게 낳은 당신.
정말 사랑하고. 앞으로 큰아들과 이제 막 세상에 첫발을 딛은 작은 아들. 지금까지처럼 우리 함께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잘 키우자"라고 말이에요.
아내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요.
같이 듣고 싶은 노래 꼭 틀어주세요. (신청곡 : sg워너비-라라라)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숨은 애청자였지만 사연 소개해 주시면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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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둘째 아들을 낳았어요... 축하해 주세요...^^ (sg워너비-라라라)
김종환
2008.09.10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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