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지난 5월에 글 올리고 근 4개월 만이네요.
사실, 그동안 꿈음 계속 듣고 있었어요. 항상 변함없는 차분한 목소리, 좋은 선곡, 그리고 격려 말씀 잘 듣고 있었어요. 힘들때 많은 힘이 되었어요.
늦게 시작한 공부때문에 그동안 약간 심적인 갈등이 있었어요. 공부를 지속해야 할지 아니면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 할 지.. 망설였거든요. 지난 시간 동안... 그런데 뾰족한 묘안이 없더군요.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했어요. 주변 환경따라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그만큼 갈등도 커지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더군요.
지난 시간이 어떻게 보면 제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면에서는 좋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생기는 웬지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감같은 것 때문에 괴롭기도 하고, 막막해 지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러한 불안감이 많이 해소 되었지만요.
이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공부를 할때 마다 느끼는 제 자신의 무지에 놀라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도 무척이나 컸었는데..
무척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제게 주어진 본연의 업무가 있기에 다시 그 업무를 수행해야 겠지요. 그것이 제가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제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것만도 감사해야겠지요.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할게요..
** 조용하면서도 용기를 줄 수 있는 곡을 선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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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최정준
2008.09.16
조회 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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