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축이 좀 쑥쓰럽긴 한데요-
그래도 1년에 하루밖에 돌아오지 않는 내 생일이 너무 소중하여
글 올립니다.
오늘로 만 35년을 살아온 두 아이의 아빠에요.
처자식은 사정상 처가에 가있는 관계로 혼자 외로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생일케익은 어머니가 사주셔서 출근길에 케잌들고 회사에 와서
나누어 먹었어요. 다들 자기 생일 이렇게 잘 챙기는 사람 처음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내 인생 70으로 보면 딱 반을 살았는데,돌이켜 보면
열심히 살은 것 같기도 하고, 후회도 참 많았던 순간이 스쳐지나네요
남은 반 인생 세월이 지나고 고된 삶 속에 무뎌진 제 꿈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거든요. 그 꿈 이루면
다시 사연 보낼께요.
이 기회를 빌어 지금의 보잘 것 없지만, 나름 열심히 살게 도와주신
우리 부모님, 친구들, 아내, 내 아들딸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윤희님도 아직도 남아있는 소중한 꿈이 있다면 꼭 도전하시길...
신청곡 : 김동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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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이진욱
2008.09.18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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