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26일이 남자친구와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랍니다.
오빠와 차 안에 있을때면 늘 라디오를 켜두는데요, 10시부터 12시 사이엔 언니 방송을 들어요. 언니목소리가 포근하고 따뜻해서 저희 둘 다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특히 남자친구가요. 특별한 날, 오빠를 생각하는 저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
허진오빠, 미진이에요. 우리가 특별한 사이가 된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어요. 그 시간 동안,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새삼스레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물론, 나도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감정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그 대상이 다른 누구도 아닌 오빠여서 다행이구요. 오빠처럼 따뜻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게 된 건 정말 일생일대의 행운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함께 해 온 100일이라는 시간도 소중하고, 앞으로 같이 보내게 될 더 많은 날들이 기대돼요. 지금처럼 옆에 꼭 붙어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자꾸 말하면 닳을 것 같아서 아껴두고 있었지만 오늘은 많이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늦지 않았다면 25일에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방송된다면 미리 들어두었다가 오빠한테 꼭 들려주려고요. 참,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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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김미진
2008.09.25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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