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안 좋아요.
솔직히 힘들어요.
오전엔 그냥 멍했는데.
밤이 되니 눈물이 많이 나요.
그냥 텔레비전에서 보던 사람이었는데.
그냥 드라마 보면서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결혼하고 이혼하고 그런 것도 별로 관심없었는데.
그냥...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그 분 사진은 모두 웃는 거 뿐이네요.
반달눈에 정말 웃는 게 자연스럽고 이쁜 얼굴이었네요.
그 얼굴 뒤에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었을까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을텐데...
그렇게 돼서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사실 요새 세상에 이혼이라는 게 그리 큰 일은 아닌데...
거기다 악플...
이거 참 안타깝네요...
참 안타까워요...
진실은 시간이 가면 밝혀지는 것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많았을 텐데... 그 모든 것을 뒤로 할 정도로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조용히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고
만일 다음 생이 있다면
만인의 사랑보다 단 한 사람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신청곡,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성시경 거리에서
이은미 슬픈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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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편히 잠드시길...
달님
2008.10.02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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